이사 전 짐 정리 5가지 간단방법!



이사 전 짐 정리 쉽게 끝내는 5가지 방법 공유드리겠습니다. 이사하는 날의 날씨는 나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이 하늘만 쳐다보게 되지만 내가 생활하던 이삿짐은 내 마음대로 처리가 가능합니다.

구석구석 박혀 있었던 안 쓰던 물건들이 나올 때는 처리 하기가 곤란하기도 하지만 이삿짐 정리를 안 해두면 이사비용도 만만치 않은데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이사 가서 정리를 하게 되니 짐을 최대한으로 줄여야만 합니다. 오늘은 이사 가기 전에 어떻게 짐을 줄이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삿짐 버리기(대형 폐기물)

컨디션이 안 좋은 물건들은 팔지도 못하여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사정도 아니기 때문에 결국에는 이사하더라도 방치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대형 생활폐기물은 스티커를 붙여서 밖에 내놔야 하며 이것 또한 비용이 수반하게 되는데 그렇다고 모든 스티커가 유료는 아니며 소형 폐기물은 무료입니다. 현재 거주하는 구청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프린트하면 됩니다.

고장난 가전 버리기

필요한 사람들은 폐가전제품 배출 예약시스템을 이용하여 수거 예약을 하면 배출수수료를 줄이고 제품을 무료로 깔끔하게 처분할 수 있습니다.

이사 전 책 정리

책장에 먼지만 뒤집어쓴 채로 꽂혀 있는 책을 바라보면서 이 책의 활용도를 먼저 머릿속에 떠올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으로 인하여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삿짐 정리를 떠나서 여러 사람이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집에 있는 책을 하나씩 체크하면서 여러 이유로 처분하고 싶은 책들은 무료로 활용도를 찾아보아도 괜찮고 중고로 팔 수 있는 알라딘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모든 책을 팔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까운 알라딘 매장을 방문하여 그 기준에 따라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불필요한 물건 중고거래

요즘은 중고 거래를 하는 플랫폼인 당근 마켓을 이용하여 가지고 있는 제품을 검색해서 시세를 보고서 가격을 정하면 됩니다. 어느 중고 사이트보다 안전하고 거래가 활발하여 아는 지인들은 옷과 가전제품 몇 개를 판매도 했지만 구입도 했습니다.

이렇게 내가 많이 사용하지 않은 물건들을 대상으로 나에게는 필요 없는 물건이 다른 사람에게는 소중한 물건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비용을 먼저 생각하지 말고 나눌 수 있다는 감사한 마음으로 서로서로 베풀 수 있는 마음이 이 중고 판매의 목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